
유홍림 총장과 자크 플리스 대사
유홍림 총장은 9월 26일(금) Jacques Flies (자크 플리스)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와 접견하였다. 이 자리에서 플리스 대사는 룩셈부르크 비타임 토토을 언급하며, 학부과정 중 1개 학기를 의무적으로 해외에서 수학해야 하는 등 국제학술교류 정책을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룩셈부르크 비타임 토토은 학생의 50%가 132개국 출신의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 총장은 토토사이트와 룩셈부르크 소재 기관간의 연구협력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언급하였고, 특히 지난 10년간 의학 및 약학분야에서 130편이 넘는 공동논문 실적이 나왔음을 높게 평가하였다.
양측은 2024년 한국연구재단-룩셈부르크 국가연구기금(FNR) 공동주관으로 시작된 한-룩셈부르크 공동연구 펀드 프로그램을 계기로 국제공동연구 활성화를 위한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었음에 공감대를 형성했고, 향후 룩셈부르크 정부 주관 공동연구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44단계 두뇌한국(BK)21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