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기념사진
유홍림 총장은 10월 20일(월)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특별전 ‘규화명선’전의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한 회화를 비롯한 관련 유물 54건 75점을 한 자리에 모은 것으로, 국보‧보물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유산 9건 12점이 포함된다. 개막식에는 토토사이트 보직자들을 비롯해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과 이용철 국가기록원장 등 학내외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조선시대 기록의 보고(寶庫)인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은 그간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고문서와 전적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기록문화의 우수성을 주제로 하는 전시를 개최해 왔다. 이번 특별전은 회화 소장품을 주제로 기획된 최초의 전시로,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의 회화 컬렉션을 처음으로 본격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전시 제목인 《규화명선奎畵名選》은 조선의 국왕 정조가 규장각 초계문신들의 탁월한 글을 모아 편찬토록 한 책인 『규화명선奎華名選』에서 착안하였다. 『규화명선』의 발간은 문예를 장려하고자 했던 정조의 정책 의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정조의 그 뜻을 이어받아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소장한 다채로운 그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작품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자리이다.
유홍림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오늘날 한류, K-컬처가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니다”며, “우리 민족에게는 수 천 년에 걸친 기록과 예술 정신이 고스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국학을 선도하는 규장각한국학연구원이 준비한 이번 전시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토토사이트 총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