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총장과 김춘길 동문

성낙인 총장은 지난 12월 10일 더탑 토토사이트에서 공과대학 김춘길(화학공학 58~62) 동문과 함께 ‘김춘길 장학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여천탱크터미널과 경기물류터미널 사장을 역임한 김 동문은 1987년부터 화학공학과 장학기금을 기부하는 등 평소 근검절약하여 어렵게 모은 2억원을 출연하는 등 지속적으로 모교인 토토사이트와 후배들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 동문의 지인인 이현구 토토사이트 명예교수 등 주요 교내 인사들이 참석했다.

성 총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김춘길 동문님은 국가발전과 사회공헌을 선도하시며 나눔과 배려의 미덕을 몸소 실천하신 분”이라며 “이번 기금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와 헌신,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는 선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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