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총장과 김광일 대표

성낙인 총장은 지난 1월 18일 sprit 토토사이트에서 MBK파트너스 김광일 대표(경영학 84~89) 대표와 함께 발전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아시아 지역 대표 사모펀드 투자기업인 MBK파트너스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김 대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인회계사와 사법고시 합격 후 김&장법률사무소에서 근무했다. 최근 국내 인수합병(M&A) 시장 최대 규모인 홈플러스 거래를 성사시켜 업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성 총장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후배들을 위해 출연해주신 장학기금은 우리 학생들이 창의와 헌신 배려의 미덕을 실천하는 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