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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가을에 열린 제14회 한울제, 관악학생생활관 공동체의 '따뜻한 화합'에 스트라이크!

2025. 12. 1.

제14회 한울제 ‘청추(靑秋)-ㄴ스트라이크’ 포스터 ⓒ관악학생생활관
제14회 한울제 ‘청추(靑秋)-ㄴ스트라이크’ 포스터 ⓒ관악학생생활관

11월 11일, 토토사이트 관악학생생활관(이하 생활관)에는 단풍과 함께 온기가 가득한 가을 밤 풍경이 펼쳐졌다. 생활관 900동~906동 일대에서 개최된 제14회 한울제 ‘청추(靑秋)-ㄴ 스트라이크’가 그 이유이다. 한울제는 올해 제14회를 맞이하는 생활관의 대표적인 연중행사로, 생활관의 모든 구성원을 위한 문화행사 및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서로 화합‧교류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제14회 한울제의 제목인 ‘청추(靑秋)-ㄴ 스트라이크’의 ‘청추(靑秋)’는 푸른 가을을 뜻하며, ‘-ㄴ’은 포수가 공을 포구하는 모습으로 형상화해 가을야구라는 주제를 표현했다. 여기에 ‘스트라이크’를 더해, 푸르른 가을 하늘 아래에서 청춘을 스트라이크처럼 힘차게 꽂아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3개의 베이스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류의 장을 열다

축제 제목이 ‘청추(靑秋)-ㄴ 스트라이크’인 만큼 축제는 야구를 콘셉트로 다채로운 부스 이벤트로 구성됐다. ‘1루’는 901동 일대에서 문화자치단체 부스가 운영됐는데, 자치운영위원회, 보거스(보드게임 동아리), 신우회(기독교 동아리), 아크로폴리스(토론 동아리), 야구부(야구 동아리), 한소리(합창 동아리), ISO(국제 학생 동아리) 등 7개의 생활관 소속 문화자치단체가 준비한 부스가 이어졌다. ‘2루’는 900동 일대에서 음식 부스가 운영됐는데, 생활관 입주자들이 직접 자국의 음식을 소개하는 8개의 글로벌 푸드 부스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Mamak kopitiam’-말레이시아에서 노천 식당을 의미하는 ‘Mamak’과 전통적인 커피하우스를 의미하는 ‘Kopitiam’-에서는 말레이시아의 전통 음식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었다. 이어, 생활관 관장단이 정성껏 준비한 무료 바베큐 300인분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행정실 직원들과 대표조교실 조교들도 현장에서 직접 따뜻한 음료와 음식을 나누며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푸드 부스 ‘Mamak kopitiam’(좌) / 무료 바베큐 나눔 부스에 참여한 서은영 관장(우)
글로벌 푸드 부스 ‘Mamak kopitiam’(좌) / 무료 바베큐 나눔 부스에 참여한 서은영 관장(우)

‘3루’ 역시 901동 일대에서 다양한 체험존으로 운영됐는데, 버스킹 공연, 관악사(4)컷 무료 포토 부스, 상담센터 ‘관심’ 부스로 구성됐다. 관악사 밴드 ‘소리느낌’과 밴드 ‘머스탱’이 관악학생생활관 카페그랑 앞에서 19시 30분부터 서로 다른 악기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가을밤의 낭만을 가득 채웠다. 관악사(4)컷 무료 포토 부스에서는 가을 축제 한정 특별 프레임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가장 인기 있었던 부스 중 하나인 상담센터 부스에서는 마음돌봄 키트(KIT)와 스트레스 진단기를 제공하고, 상담센터 이용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스트레스 진단기는 두뇌 건강지표와 신체 건강지표 등 두 가지 항목으로 측정이 가능해, 단순히 흥미를 넘어 심리적 건강을 진단하는 유익한 기회로 큰 호응을 얻었다. 모든 부스를 체험한 후에는 경품 추첨권으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돼 마지막까지 축제의 재미를 놓치지 않았다. 안내 부스에서는 추운 날씨를 고려해 참여자 전원에게 핫팩과 야광 팔찌를 배부했으며, 생활과 학업에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기념 선물을 마련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한울제는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가을의 계절을 만끽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

버스킹 공연 모습(좌) / 상담센터 ‘관심’ 부스에서 제공한 마음돌봄 키트(KIT)(우)
버스킹 공연 모습(좌) / 상담센터 ‘관심’ 부스에서 제공한 마음돌봄 키트(KIT)(우)

관악학생생활관-자치운영위원회의 협력 시너지, 여러 주체가 완성한 한울제

한울제는 생활관이 주관해 기획 및 진행하는 행사이지만, 관악학생생활관 자치운영위원회(이하 자치회)도 올해 행사 주제 확정과 사전 이벤트, 홍보 등 다양한 부분에서 함께했다. 여러 주체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제14회 한울제는 성황리에 치를 수 있었다. 자치회는 임시자치회장, 복지국, 문화국으로 구성돼 이번 한울제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현재 자치회 복지국장을 맡고 있는 김예성(교육학과·23) 학생은 “관장단을 포함한 여러 주체들과 회의를 통해 입주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생활관의 많은 행사에 자치회가 기획과 집행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한울제도 역시 관악학생생활관과 함께 협력해서 행사를 진행했다”라고 자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생활관 입주자로서 체감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보람을 느낀다”라며, “특히 직접 기획했던 복지 및 문화행사들이 입주자들에게 쉼과 위로가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을 때 더욱 그 보람이 커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치회를 비롯해 대표조교님들, 관장단 등 생활관의 문제를 발견하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생활관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주체가 많다. 자치회에서 주최하는 행사와 자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면, 자치회 부원들은 그것만으로도 동기를 얻는다”라고 덧붙여 입주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제14회 한울제 자치운영위원회 부스 현장
제14회 한울제 자치운영위원회 부스 현장

‘머무는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황성진 대표조교실 조교는 이번 한울제에 대해 “입주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생활관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서, 공동체의 가치와 연대감을 더욱 공고히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취지와 의미를 바탕으로 한울제가 더욱 발전해, 생활관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서로를 연결하는 따뜻한 공동체의 장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앞으로의 바람을 전하며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서은영 관악학생생활관 관장은 “생활관은 이제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로 그 의미가 확장되고 있다”라며 거주 공간을 넘어 배움과 성장을 함께 이루는 곳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활관의 지향점에 대해 설명했다. 관악학생생활관은 생활관의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생활관은 이러한 지향점에 발맞추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며, 한울제는 그중 핵심적인 문화 교류 행사로서 그 역할이 다시금 부각됐다. 관악학생생활관이 생활형 대학(Residential College)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갖기를 기대한다.

관악학생생활관 홈페이지:

토토사이트 학생기자단
함다현 기자
dh11306@토토사이트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