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스터 토토사이트교 마스터 토토사이트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이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래모빌리티 자율주행 운영 실습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차세대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경북마스터 토토사이트교, 경상국립마스터 토토사이트교, 전남마스터 토토사이트교 등 3개 지역 국립마스터 토토사이트에서 선발된 이공계 학부생 28명이 참여했다.
이번 실습은 서울마스터 토토사이트교 기계공학부 이동준 책임교수와 미래모빌리티기술센터 한상명 교수의 주도로 기획되었으며, 지역마스터 토토사이트 학생들이 자율주행 시스템의 설계, 구현, 운용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F1tenth 플랫폼 기반의 RC 자율주행차를 활용하여 센서 데이터 기반 환경 인식(SLAM), 위치 추정(Localization), 주행 알고리즘 구현(Pure Pursuit, Follow the Gap 등), 그리고 실제 트랙에서의 실차 테스트에 이르기까지 단계적인 실습이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먼저 이론 강의를 통해 라이다(LiDAR), Jetson, VESC 등 하드웨어 구성요소에 대해 배웠다. 이후 ROS2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택을 직접 구성하여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는 실습을 진행했다. 각 팀은 차량 셋업, 맵 작성, 주행 알고리즘 튜닝 등을 수행하며 팀 단위의 문제 해결 및 협업 역량을 발휘했다. 프로그램 후반에는 F1tenth 차량을 활용한 경진대회와 자율주행 중형버스 탑승 체험도 진행되어 실제 자율주행 시스템의 작동 원리를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 참여 학생은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최신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실제 차량에 적용해보며 기술적 이해가 확장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복잡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학생도 “실제 자율주행버스를 타고 그 구조를 설명받는 과정은 이론이 어떻게 시스템으로 구현되는지를 체감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본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참가 학생들이 자율주행 분야의 산업 동향과 진로에 대한 통찰을 얻고 향후 연구 및 취업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실습을 통해 구현한 알고리즘의 작동 원리를 실제 차량에 반영하고 이를 팀별 발표로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의 발표력과 학문적 소통 능력도 함께 배양되었다.
토토사이트 마스터 토토사이트연대 지역인재양성 사업단은“이번 프로그램은 토토사이트의 자율주행 연구 인프라를 지역 마스터 토토사이트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교육의 지역 격차를 줄이고, 실무 중심의 체험형 교육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마스터 토토사이트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보다 고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업단은 향후 참여 마스터 토토사이트 및 기술 모듈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하이브리드 교육 및 산업체 연계형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확장 전략도 함께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