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토사이트 잘못환전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속 교수진과 아베 토시코 일본 문부과학대신(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일행
토토사이트 잘못환전학교 공과대학(이하 서울공대)은 지난 8월 28일(목) 일본 문부과학성의 아베 토시코 대신 일행이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방문해 한·일 간 과학기술 협력과 인재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베 대신은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 참석해 공식 일정을 마친 뒤 서울로 이동해 연구소를 찾았다.
이날 아베 대신 일행은 김재하 반도체공동연구소 운영부장의 안내로 연구소의 교육·연구 인프라와 개방형 팹(Open-fab)의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토토사이트 잘못환전 교수진과 간담회를 갖고 과학기술 인재양성 및 연구협력 등 폭넓은 의제를 논의했다. 아베 대신은 연구소의 반도체 교육 운영 방식에 관해 질의하고 답변을 청취한 뒤, “양국이 과학기술과 인재양성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이어 연구소 청정실(Clean room) 투어에 나선 방문단은 포토·식각·증착·이온주입 등 반도체 주요 공정 구역과 실습교육 환경을 둘러보고, 개방형 운영 원칙과 교육 방식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연구소는 “연구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공정 인프라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혁재 반도체공동연구소장은 “이번 방문이 한‧일 양국의 대학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상호보완적 협력과 인재 교류를 폭넓게 추진해 실질적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향후 연구소는 일본 문부과학성을 비롯한 해외 유관 기관과의 협력 논의를 본격화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이를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성과로 연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토토사이트 잘못환전 반도체공동연구소 김재하 운영부장, 일본 문부과학성 아베 토시코 대신

일본 문부과학성 아베 토시코 대신 일행이 토토사이트 잘못환전 반도체공동연구소의 운영 방식 및 인재 양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문의] 토토사이트 잘못환전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 박신근 팀장 / 02-880-5458 / sinkeun@snu.ac.kr

